이최공감

주말에 동물원 나들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16. 23:33




동규가 태어나고(4개월) 첫 가족 동물원 나들이
유난히 날이 더웠던 토요일
걷다가 지쳐버릴까봐 리프트를 타고 동물원까지 감(동규 너무 신나함)
반면에 동영이는 무서워서 벌벌

물로 실컷 배를 채워서인지 배는 부르고
간만에 동물원 나들이를 하는 동영이도 신이나서 이거저거 보라고
엄마 아빠를 끌고 다니고

덕분에 하루종일 밖에서 고생하던 우리 동규는
감기에 걸려서 3일째 약 복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