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최공감
[늦은 후기]에버랜드에서 우리 가족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5. 00:00
삼성에 다니는 남동생이 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아마도 기억으로는 8월 30일쯤 갔던것 같은데...12월을 앞둔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는 구나. 문득 침대에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웃다가 잠든 동영이랑 아빠의 모습을 보니
그냥 잠을 잘수가 없어..가족 사진들을 천천히 보다가 우리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올려본다
(그러고 보니..올리지 않은 사진이 너무나 많군)
유난히 놀이동산을 좋아하는 우리 동영이. 그날에는 운이 좋겠도 윤도현밴드의 공연도 있어서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윤도현 콘서트도 무료관람 하는 행운을^^
이번주에는 동영이와 함께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축제에 다녀와야겠다
잘자라 우리 동영이 그리고 오랫만에 동영이 옆에서 잠든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