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순이 일기

동규 탄생 50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8. 22:20


우리 행복이 둘째 아들 동규가 태어난지 오늘로 50일째 되는 날이다
이젠, 아빠 엄마랑 눈맞춤도 너무 잘하고 내 목소리를 기억하는지..
울다가도 '동규야' 하고 부르면 울음을 뚝!
잘먹고(너무 잘먹어서 ㅠㅠ) 잘자고 놀기도 잘하는 우리 동규
동영이, 동규 자는 모습을 보니 정말 든든하구나
사랑한다 두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