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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8. 21:21


금요일밤
아파트단지에 장이들어왓길래 오빠퇴근하면 두아들 데리고 구경가려는
계획이 무참히 깨지고 두아들 목욕시키고 재우고 이제 혼자 거실에서 버드한캔을 하며
 ....그나마 네가 잇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