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최공감
변화, 변화, 변화
Nuki
2005. 7. 29. 13:10
머릿속이 따끈따끈하고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
무딘 나한테도 슬럼프가 왔나보다. 오래가진 않을거다.
캔커피 하나랑 밤새 몇편의 영화...그리고 오빠가 곁에 있으면
말이다.
요즘, 변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변화(the change)에 관해 세상 사람을 3가지 종류로 나눌 수가 있다.
- 환경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그것을 선도할 줄 아는 사람.
전체의 약 1%.
- 실제로 변화가 닥치면 그것에 적응하고 따라가는 사람.
전체의 약 30%.
- 변화의 시기가 와도 뭐가 변했는지,
변화가 왔는지조차 모르는 사람. 나머지 전부.
나쁜 경우로는, 3번째 케이스의 사람이 리더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는 자신의 현실적 위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실은
<뭔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면서도 거부하는 사람> 일
가능성이 크며, 그것은 치명적이다.
가장 나쁜 경우로는, 3번째 케이스의 사람이 리더의 위치에 있으면서
그 밑에 내가 있는 경우이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오....지자스
흠..
오후에는 에릭크랩튼에 Change the world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야겠군.
무딘 나한테도 슬럼프가 왔나보다. 오래가진 않을거다.
캔커피 하나랑 밤새 몇편의 영화...그리고 오빠가 곁에 있으면
말이다.
요즘, 변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변화(the change)에 관해 세상 사람을 3가지 종류로 나눌 수가 있다.
- 환경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그것을 선도할 줄 아는 사람.
전체의 약 1%.
- 실제로 변화가 닥치면 그것에 적응하고 따라가는 사람.
전체의 약 30%.
- 변화의 시기가 와도 뭐가 변했는지,
변화가 왔는지조차 모르는 사람. 나머지 전부.
나쁜 경우로는, 3번째 케이스의 사람이 리더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는 자신의 현실적 위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실은
<뭔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면서도 거부하는 사람> 일
가능성이 크며, 그것은 치명적이다.
가장 나쁜 경우로는, 3번째 케이스의 사람이 리더의 위치에 있으면서
그 밑에 내가 있는 경우이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오....지자스
흠..
오후에는 에릭크랩튼에 Change the world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