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이 일기
부천 얼짱 이수돌의 '사부곡'
Nuki
2006. 8. 26. 18:58
#.1
안녕, 부천 얼짱
이수돌이라고 해
오늘따라, '얼짱 놀이'를 해봐도
안녕, 부천 얼짱
이수돌이라고 해
오늘따라, '얼짱 놀이'를 해봐도
기분이 상당히 우울해따는
(수돌왈 : 아빠가 보고 싶다)
#.2
수돌이가 태어나서 처음 본 Rain,
갑자기,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또 우울모드로 들어갔따
(수돌왈 : 아빠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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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도, 아빠 품에 안기면
이렇게'활짝' 웃는 모습 보여드려야지
스.마.일. 수.돌.
아.빠 힘.내.세.요! 사랑해요
그래도, 아빠 품에 안기면
이렇게'활짝' 웃는 모습 보여드려야지
스.마.일. 수.돌.
아.빠 힘.내.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