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이 일기

외할아버지랑 동영이

Nuki 2006. 11. 9. 09:19

동영이를 하루종일 안고 다니시는 아빠
워낙 사진 찍는것을 부끄러워 하셔서 멀리서 도촬중


동영이를 너무 이뻐 하시는 아빠
손자보다는 막둥이 아들을 얻은 기분이라시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의 도촬중인 모습을 보시더니 도망가신다


요즘엔 낮에는 외가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신나게 놀고
밤엔 집으로 오는 동영이
덕분에 오빠랑 나는 신나게 데이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