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최공감

요즘, 근황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 22:15
그간 너무 큰일들이 많아서인지
오랫만에 몇자 적는다.

우선 엄마 수술이 무사히 잘되서 회복중이시고
오랜 친구의 결혼 그리고 출산소식
오빠의 리프레쉬 휴가
태평양그룹 전체의 조직개편으로 회사 분위기가 상당히 흉흉하며
그리고 오늘..최진실 죽음까지


요즘.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를 떠나간 것들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