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최공감

요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4. 18. 22:43

같은 인물들이 나오는 비슷한 꿈들을 반복적으로 꾸는 요즘, 나는 나를 굴려가는 그 어떤 거대한 힘에 대해 생각한다. 의식적으로 무의식을 숨기기 위해, 나는 어떤 종류의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불안감과 자괴감. 늦은 청춘의 병든 마음과 잘못하고 있는 많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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