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최공감
음..희망사퇴..
Nuki
2006. 3. 23. 14:26
직장에서 가장 슬픈일은 동료가 없어지는것이 아닐까?
특히 회사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때문에
풀리지 않는 미지의 수수께끼 같은 고민 ..
'희망사퇴'의 경우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구조적 한계일까 기업적 한계일까
도구로서의 개인.., 역시 조직의 진정한 의미의 구성원은 가능하지 못한 것일까?
요즘 느끼는 거지만 심지어 어제의 동료의 '희망사퇴'를 은밀히 즐기는?
사람도 있을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그렇다면 .. 지금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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