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최공감

추석에 부산에서(2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4. 09:47
추석에 식구들과 함께 놀러간 해운대
구정때만 해도 파도도 너무 무서워하고, 모래도 싫다고 막 그러던 동영이가
어찌나 파도 치는걸 좋아하던지.
근처에 바다가 있으면 아이 감성에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침, 부산 국제영화제를 준비하고 있었던터라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던 해운대
이국적이고 여유로운 그곳.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