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하이원에서

크리스마스를 스키장에서 보내는 센스
카지노로 유명한 강원래드 옆에 하이원이 오픈했다는 소식에 신랑과 남동생은 정선으로 GO!

나도 가고 싶었지만 태어나서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낼 동영이를 생각하니 차마 발이...ㅠㅠ
아빠한테 받은 용돈으로 보드타고 잿팟 터트리고
오겠지?

다치지 말고 무사히 잘 다녀와야할텐데
오늘은 비록 남동생한테 신랑을 양보했지만
내일은 오빠랑 간만에 대학로 나들이를 해야겠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