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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나의 최종 장비 구성
Nuki
2015. 11. 25. 01:01
동호인들과 함께 팀경기를 위주로 하고
아직 초보라 퍼포먼스가 좋은 강성 라켓 보다는
연성 라켓과 밸런스가 좋은 라켓위주로 선택했다.
하다보니 미인 프로들이 쓰는 라켓으로 구성이 되었다.
혹자는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성 프로 피지컬이 왠만한 남자 못지 않다.
이바노비치는 185CM, 유지니 부사르는 178Cm, 사라포바는 188Cm..
왠만한 동양 남자보다 훨씬 우수한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있다.
결론은 그래서 여성 라켓이라는..;;
1. 요넥스 ezone AI100
주니어 시절 전미라와 쌍벽을 이뤘던 힝기스의 라켓
요즘은 복식의 여왕이지만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프로 입니다.
아나 이바노비치 또한 같은 장비를 사용 합니다.
힝기스
아나 이바노비치
2.바볼랏 퓨어스톰팀
제2의 사라포바로 주목받고 있는 미녀 테니스 프로의 신성
유지니 부샤르(보차드) 지금은 같은 브랜드 에어로드라이브를 쓰고 있지만
초반에 바볼랏 퓨어스톰팀을 사용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