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본 영화 & 책
앞으로 매달 본 영화와
읽은 책에 대한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매주 1권의 책을 읽게 다는 약속은 이번달에도 못지키게 되버렸군
7월에 본 영화
(1)아이스에이지2
'수돌이 태교' 를 위해 본 영화 1탄
전작만한 속편 없다는 통설을 다시 한번 증명해보인 영화
(2)카 :
'수돌이 태교' 를 위해 본 영화 2탄
주제는 푸근했지만 픽사의 톡톡 튀는 위트가 많이 사라진 듯
(3)달콤 살벌한 연인
짧은 호흡과 긴 웃음
특히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 있는 영화
(4)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차라리 제대로 벗던지.
아님 제대로 가르치시던지.
(5)메종 드 히미코
군더더기 없다.
억지로 울리지 않는다. 그것만으로도 만족
(6)나나
나카시마 미카의 연기를 보는것만으로 굿
'Glmorous sky' J팝을 다시 듣기 시작
(7)트로이
3번은 본 영화
에릭바나에 반해서 심지어 헐크호건까지 다 봤다는
(8)캐리비안의 해적
춤추는 듯 걷는 캡틴 잭, 조니뎁을 보는 므뭇한 재미
(9)엑스맨
감독이 동성연애자라서 그런지, 소외 계급에 대한 따뜻한 시선
(10)사생결단
수돌이 태교 관계로 영화의 도입부만 봄(오빠는 끝까지 관람)
(11)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국내 미개봉작
버트먼로의 '열정과 투지' 박수를 보낸다
(12)싸움의 기술
백윤식 그댄 나의 마초
독립영화
(13)퀵서비스
영화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외로운 도시인들
(14)그날에
'수돌이 태교' 를 위해 본 영화 3탄
탄생의 신비로움을 간결한 애니로 표현
나와는 다르게 울 신랑 감동 받음
7월에 읽은 책
(1)스타벅스 100호의 숨겨진 비밀
'Pour Your Heart into It' 어떤 일을 하든 간에 그 안에 너의 정성
과 마음을 다하라
(2)경제학 콘서트
생활속에서 찾아 보는 경제학. 경제학도인 내게는 쏠쏠한 재미
(3)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
결혼 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게 되면서
선물처럼 다가오는 기쁨과 냉혹한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