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 mb정부, 5공으로 회귀?

조삼모사식 대운하 추진..
대운하에 대한 국민의 여론이 최악으로 치닿자
불도우져 mb께선 4대강 개발?개선?사업으로 타이틀을 바꿔서
다시 대운하 추진 팀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적으로 큰 베네핏을 제공하면 민영 사업자에게 사업기획서를 받으려고 하고 있고
그 이전에 여론잠재우기 용으로 수질개선사업?등의 리네이밍 작업으로 추진하려는 모양이다.
좋은건 주식뿐..대운하 비공개 준비소식에 관련주들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홈센타, 삼호, 특수, 이화공영...

어제 뉴스를 보니 독도(다케시마) 문제가 또 붉어 지는거 같다.
뉴스에선 일본에선 아직 국가적인 발표전 일부 언론사의 보도였다. 하지만 mb정부는 발빠르게 대응해
한국의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뉴스에서 밝혔다.
아직 국가적으로 정해지지도 않은 정책을 일본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기재한다고
9시 뉴스에서 보도하는걸 보니
대운하나 의료보험 민영화등 국민의 여론이 커져가는 이슈들을 잠재우기 위한
진화용 이슈가 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든다.
5공때 프로야구 활성화처럼 말이다.

지금까지의 mb가 승리자였을진 모르지만
미래에도 과거와 같은 모습이라면..피니시라인에선 오늘처럼 웃진 못할거 같단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아직 임기 초반이고 이제 시작이니 역사적으로 경제개혁대통령으로
역사교과서에 남겨지길 아직까진 그 기대를..놓진 않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