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스파캐슬 천천향에서

2008. 9. 5. 09:23떠나기 돌아와서 그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덕산스파캐슬 천천향에 간 우리가족
회사 판촉으로 나온 입장권과 식사권을 스폰받아 배불리 먹기만 했던 여행
용평 피크랜드에서 이미 기본기가 다져진 동영이지만..
여전히 덕산 스파캐슬에서도 겁이 많은 우리 동영이

피크랜드랑 비교를 해보면
시설이나 규모면은 피크랜드가 가족단위로 나들이 하기에
훨씬 좋을듯. 덕산은 아기자기한 면은 있지만 규모가 작고 유아시설이 부족하여
3-4살 애기들이 놀기에는....그래도 곳곳에 이벤트며 특히
별도 비용을 지불했던 보령 머드팩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우리 가족 모두 머드팩할때가 제일 즐거웠다는..)

그래도 넉넉한 식사권으로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처음 해본 온천욕도...
동영이가 나중에 다 기억할까..가족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