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순이(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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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춤
모유와 분유를 혼합수유중인 우리 수순이 잦은 야근에 피곤할텐데..퇴근 후에 꼭 수순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는 우리 신랑 아빠와 아들의 눈맞춤
2011.02.23 -
수순이 증명사진
침대에서 열심히 운동중인 수순이를 아빠가 찰칵
2011.02.21 -
수순이 탄생 11일
동영이때 사용하던 원목 침대를 다시 사용할 일이 없을꺼라 생각해서 동호회 신혼부부한테 드림을 했는데 수순이 탄생과 동시에 다시 침대가 필요해졌다. 원목 침대는 부피만 크고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더 컴팩트 하고 실용성 있는 접이식 침대를 구입. 퇴근하자마자 수순이 침대를 조립해준 오빠 덕분에 멋진 침대 완성 돌때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수순이 순하고 무럭무럭 자라주렴
2011.02.17 -
수순이 탄생 10일째
밤에 꼭 규치적으로 2시간 30분에 한번씩 깨는통에 잠을 설치기는 하지만..그래도 힘든지 모르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수순이. 베시시 웃을때는 주체할 수 없을만큼 사랑스럽고 예쁘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렴 아..2틀 연속 잠을 못잤더니 나도 한숨 자야겠고나
2011.02.16 -
둘째 수순이 육일째 되는 날
벌써 육일이나 지났군요. 동영이의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는 둘째가 어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2011.02.12 -
둘째 아들 수순이 탄생
2011년 2월 7일 새벽 4시에 잠에서 깼다. 이상하게 배가 살살 아프다. 아직 수순이 예정일까지는 10일나 남았는데..가진통이겠지.. 아침 7시, 20분 주기로 배가 아프기 시작한다. 우선 긴 설연휴탓에 오빠를 있으라고 하지 못하고 출근 시키고 계속 시계를 보니 주기가 짧아진다. 부랴부랴 샤워를 하고 우유2잔과 도너츠로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엄마와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태동 검사를 하고 선생님 진료를 받으니 20%정도 진행중이란다 그러나 진행 속도가 늦어서....결국 입원 2시간 후에 촉진제를 맞았다 아..정말 참을수 없는 진통에..게다가 곁에 오빠도 없고 남편이 아니면 분만실에 들어 올수 없는 병원정책탓에 엄마는 밖에서 발만 동동.. 2시가 넘어서 오빠가 부랴부랴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분만에 들..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