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이 일기(197)
-
꽃보다 동영
방학인데 집에만 있기 심심해 하는 동영이와 집근처 도서관에 가려고 외출을 했다 막상 도서관에 가려고 보니 동영이 머리도 길고 나도 겸사겸사 컷을 할겸 단골 미용실로 갔다 한동안 동영이 헤어 스탈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던 나는 결국 디자이너 언니 설득에 넘어가고 거금을 주고 베이미펌을 전격 결정! 앵그리버드를 하느라 다행히 지루해 하지 않아 무사히 펌을 끝내고 본이 머리가 라면처럼 꼬불 거리는걸 알게 된 동영이는 활짝 웃기시작한다 마음에 든단다. 펌을 하고 보니 예전 결혼식때 오빠가 했던 모습과 너무 닮아서 한번 더 놀랬다. 어쩜 우리 동영이는 아빠를 많이 닮았을까?
2012.01.06 -
동영이 성유 유치원 예쁜 음악회
동영이가 열심히 준비한 예쁜 음악회 감동적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2011.12.11 -
놀이방 완성
동영이 동규 미끄럼틀기지에서
2011.10.17 -
동영이랑 은지랑
요즘 6살 꼬마 동영이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바로 옆집에 사는 은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매일 집밖에 오갈때면 은지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 꼭 확인하는 버릇까지 어제 우리집에 놀러온 은지랑 동영이를 한컷 찍어줬는데 둘다 너무나 러블리 합니다
2011.06.23 -
동영이 체육대회
작년에 이어 성유유치원 체육대회 올해는 새벽에 일어나 유치원 도시락(닭봉구이, 유부초밥, 참치샌드위치등)을 손수 만들어 보고 아침일찍 운동장으로 향했다. 5월말이라 그런지 햇빛은 너무 강했고 아무리 선크림을 발라도..집에 왔더니 살이 따갑기는 매한가지 작년보다 더 많은 프로그램과 특히 사회자의 넉살좋은 진행탓인지 더 즐겁게 참여를 했던것 같다 또 한가지 작년보다 더 많이 성장한 동영이 달리기도 잘하고 특히 힘이 좋아서인지 줄달리기는 제일 잘하는것 같았다. 너무 고맙운건 피곤했을텐데 거의 모든게임에 동영이랑 함께해준 오빠
2011.06.01 -
나는 나이키맨
남동생 부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선물로 사온 동영이 나이키 상하복 아쉽게 함께 사온 나이키 운동화가 맞질 않아 동규 차지가 됐지만.. 입혀놓으니 나이키 조던보다 더 간지 나는 우리 동영이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