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28)
-
핸드폰 사진 정리 2013.04.30
-
꽃보다 동영
방학인데 집에만 있기 심심해 하는 동영이와 집근처 도서관에 가려고 외출을 했다 막상 도서관에 가려고 보니 동영이 머리도 길고 나도 겸사겸사 컷을 할겸 단골 미용실로 갔다 한동안 동영이 헤어 스탈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던 나는 결국 디자이너 언니 설득에 넘어가고 거금을 주고 베이미펌을 전격 결정! 앵그리버드를 하느라 다행히 지루해 하지 않아 무사히 펌을 끝내고 본이 머리가 라면처럼 꼬불 거리는걸 알게 된 동영이는 활짝 웃기시작한다 마음에 든단다. 펌을 하고 보니 예전 결혼식때 오빠가 했던 모습과 너무 닮아서 한번 더 놀랬다. 어쩜 우리 동영이는 아빠를 많이 닮았을까?
2012.01.06 -
용평 & 안산 갈대 습지공원
이번 용평 가족여행 사진과 안산갈대습지공원 사진 추가 컷.. 삼각대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가족사진이 늘어나는것 같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동규와 착한 동영이..ㅎㅎ
2011.11.28 -
주말에 동물원 나들이
동규가 태어나고(4개월) 첫 가족 동물원 나들이 유난히 날이 더웠던 토요일 걷다가 지쳐버릴까봐 리프트를 타고 동물원까지 감(동규 너무 신나함) 반면에 동영이는 무서워서 벌벌 물로 실컷 배를 채워서인지 배는 부르고 간만에 동물원 나들이를 하는 동영이도 신이나서 이거저거 보라고 엄마 아빠를 끌고 다니고 덕분에 하루종일 밖에서 고생하던 우리 동규는 감기에 걸려서 3일째 약 복용중
2011.06.16 -
형과 아우는 독서중
내가 설겆이를 하는동안 동규에게 책을 읽어주는 동영이 한글을 잘아는 동영이는 자신감이 가득한 목소리로 크게 읽어주고 그게 신기한 동규는 형 얼굴과 책을 뚫어지라 바라본다
2011.06.15 -
산행
6월 5일 엄마랑 동규는 산책을 아빠랑 동영이는 근처 수리산을 찾았다 4시간 동안 아빠랑 산 정상을 정복하고 무사히 돌아온 우리 동영이 다만 피곤한 탓이었는지..지금까지 편도선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ㅠㅠ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