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다

2007. 9. 5. 00: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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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니나시몬을 꺼냈다
난 이사람 목소리가 참 좋다.
흑맥주처럼 진하고..거짓말을 잘 못할 것 같은
음악을 듣다보니 불안했던 마음이 가라 앉았다
머리속에 정리해야 할 일들은 안했지만
이 정도면 뭐..나쁘지 않은 화요일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