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DSLR, 캐논400d VS 펜탁스 k200d

dlsr을 잘 알지 못하지만
캐논 400d내수랑 펜탁스 k200d사이에서 갈등이 심하게 된다.

우선 펜탁스는 1:1.5 CCD, 1/4000초(벌브지원), ISO1600, 손떨림방지, 방진방습, 먼지제거, 2.8fps, 11개초점영역, AA배터리 정도가 되겠다.
바디 자체에 손떨림방지가 있는게 특징이고, 급할떄 사다 끼우기 편한 aa바테리를 쓴다는점이 있겠다.
방진방습은 뭐 솔찍히 크게 와닿지 않지만..
무엇보다 펜탁스 색감이 좋아서 여자들이 선호한다는데..뭐 아직 난 잘 모르겠다.
그리고 가격은 바디가 66만정도에 번들렌즈가 13~15? 맞나? 이정도라면 합은 70만냥 정도가 되겠구나.
가격은 캐논 450d보단 싸고 400d보단 비싼 가격이다..참 애매한 가격이다.

다음 캐논 400d는 1:1.6 CMOS, 1/4000초, 1/200초 동조, ISO1600, NB-2LH, 3fps, 9개초점영역, 라이브뷰, 먼지제거등..
우선 400d는 중고시장가격이 정말 어이가 없다.
시장원리의 무서움을 가장 크게 느낄수 있는 기회였다.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병행품 기준 400d 번들셋이나 중고시장 직거래로 나온
400d번들셋가격이 거의 같거나 아주 약간 싸거나 외려 더 비싼경우도 봤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도저히 난 이해가 안된다.
아무리 공급이 부족하다더라도..;;
아뭏든 각설하고..병행 신품기준 바디가 50만원..렌즈가 8만원?정도 합이 60만원정도 생각하믄 댈거같다.
캐논의 장점은 가장 다양한 렌즈, 중고로 되팔떄의 편리함(마치 현대차를 연상케한다.)
정도가 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