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돌이' 아들로 판정..
2006. 2. 28. 14:10ㆍ동영이 일기
임신 이제..3달이 지났는데 좀 빠르게 성별을 알게되었다.
의사 선생님과 말장난으로 알게되었는데.
그 과정은 아래와 같다;
나 - "아들이네요 선생님?"
선생님 - "어 그래요? 뭐가 보이는거 같긴 하네요."
나 - "저거저거 보이는데요 아들이네요"
선생님 - "..,"
나 - "우리가 아들일거 같아서 이름을 태규로 지었는데 어울릴거 같죠?"
선생님 - "아..그러네요 "
나 - ㅋㅋ
이런 대화가 끝나고 다시한번 초음파로 우리 수돌이의
꼬추를 확실히 확인했다.
그렇다 우리 수돌이 남자다..
아..가슴이 벅차 오른다 건전하고 건강하게 키워야지 불끈..
ㅋㅋ 울 마눌이..방광염이 약간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일주일이면 깨끗이 낫는다구 하니깐
큰 걱정 하지말고 좋은 생각만 해도 될거 같다.
수돌아 못생겨도 좋다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
의사 선생님과 말장난으로 알게되었는데.
그 과정은 아래와 같다;
나 - "아들이네요 선생님?"
선생님 - "어 그래요? 뭐가 보이는거 같긴 하네요."
나 - "저거저거 보이는데요 아들이네요"
선생님 - "..,"
나 - "우리가 아들일거 같아서 이름을 태규로 지었는데 어울릴거 같죠?"
선생님 - "아..그러네요 "
나 - ㅋㅋ
이런 대화가 끝나고 다시한번 초음파로 우리 수돌이의
꼬추를 확실히 확인했다.
그렇다 우리 수돌이 남자다..
아..가슴이 벅차 오른다 건전하고 건강하게 키워야지 불끈..
ㅋㅋ 울 마눌이..방광염이 약간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일주일이면 깨끗이 낫는다구 하니깐
큰 걱정 하지말고 좋은 생각만 해도 될거 같다.
수돌아 못생겨도 좋다 건강하게만 나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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