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마
2006. 4. 19. 09:46ㆍ이최공감
오랫만에 우리 애마를 타고 출근했다.
슈마와는 사뭇 다른 승차감과 안정감에 다시 한번 놀랬으며
슈마와는 사뭇 다르게 기름을 먹는 속도감에 한번 놀랬으며
슈마와는 사뭇 다르게 차안에서 화장이 잘 먹는 모습에 한번 놀랬으며
슈마와는 사뭇 다르게 흘러 나오는 사운드에 한번 놀랬으며
슈마와는 사뭇 다르게 멋진 우리 레간자
주말엔 썬루프 열고 GO! GO!
그보다도 우리 오빠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하다. 오빠 차 사느라 수고 많았어
우리 감자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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