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

2006. 10. 31. 23:14동영이 일기

신문기사를 보다가 문득 본 마음 아픈 사연
1.6kg으로 태어나 주위 사람들의 보살핌으로
간신히 2kg을 넘겼더니..

이번엔 이 작은 아이가 너무나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프단다..집안도 넉넉하지 못하다는데
이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여 보는게 소원이라는데
같은 엄마 입장에서 마음이 아파서 울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
현재 모금 사이트가 있길래 작은 정성을 보내다
부디 이 아이에게꼭 쓰였음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아가, 힘내서 꼭 나으렴

                                                                 다들 작은 정성 부탁드려요
                                                                 http://donation.hankooki.com/give/giv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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