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동영이네 모습

동영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키도 크고 이제 제법 어린이 스러워졌다.
표현력도 다양해지고 그래서 그런지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
항상 그렇듯 완전한건 없다.
뭔가 중요한 한 가지를 얻으려면 다른 어떤걸 포기해야한다.
항상 선택이 문제다.
한국사회는 경제적인것이 곧 모든걸 대변하는 경향이 강해
동영이 교육보단 경제적인것이 우선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현실은 현실이니..
우선은 동영이가 밝고 건강한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자라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