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Here Waiting

Now and Forever 로 인기있는 리차드 막스.
특히 'Right Here Waiting'은 영화 'Dirty Dancing'에도 출연했던
그의 아내 신시아 로즈를 생각하면서 만든 것이라고 하니
아름다운 곡에 사랑이 아마도 넘쳤을것 같다.
(그래서인지 가사가..더욱더)

오늘같이 눈이 오는날
조용히 듣는 그의 목소리가 상당히 좋군

Right Here Waiting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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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바로 여기서


날이 갈수록 이렇게 멀리떨어져
천천히 미쳐만 가네
전화기에서 들리는 당신의 목소리
아픔은 멈추지 않고

곁에서 당신을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영원을 말할수 있을까

어딜가든지
무얼하든지
나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께요
무슨일을 감수하든
또는 내마음이 어떻게 부서지든
나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께요

난 항상 사랑이 어떻게든 지속되리란걸
당연히 여겨왔어요
웃음소리도 듣고 눈물도 삼키면서
하지만 지금 당신 곁에 갈수 없으니

당신 알지 못하나요
당신이 날 이렇게 미치게 하는데

어딜가든지
무얼하든지
나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께요
무엇을 감수하든
또는 내마음이 어떻게 부서지든
나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께요

어떻게 이 사랑이 살아날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은 내가 당신과 함께 할거라면
나 다시 운에 맡기고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