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입사 2주년.
벌써 입사한지 내일이면 2년째가 된다. 나의 회사생활중 가장 긴 시간동안 지낸거같다. 에이블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일들, 그리고 또 얻은것들.. 그 중에서 으뜸은 결혼한것과 곧 태어날 아기를 얻은것이다. 어쩃든..에이블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얻은 것들이기때문에 분명 에이블에 감사한다. 또 앞으로 있을 좋은일들도 당분간 에이블과 함께 할것 같다. 2주년을 챙겨주는건 역시 마누라 뿐이다. 이쁜 쌘달을 준비한 마눌에게 고맙단 메세지도 함께 전해야 겠다.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