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돌이가 1.5kg이란다 요즘 부쩍 놀기에 재미를 붙였는지 음식 냄새만 맡아도 좋아서 놀고 퇴근후 쇼파에 누워 있으면 편해서 놀고 아빠가 수돌아~ 불러주면 신나서 놀고 정말, 아무탈 없이 잘 자라주고 있는 우리 아가를 생각하니...너무 고맙다 우리 아가가 오빠 배 위에서 곤히 잠든 모습...빨리 보고 싶다 수돌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