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크리스마스는 이렇게..
아침 9시기상..10시에 처가집으로 출동 고고~~ 동영이 컨디션이 무척 좋아보인다. 크리스마스라 자기딴에 선물인가.. 오늘따라 유난히 이쁜짓을 많이 하는 동영이 얼굴이 저거 아빠만한게 아주 듬직하다. 어디하나 안듬직한곳이 없는 동영이 첫째치곤 컨셉을 잘 잡은거 같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원본) 사진 볼수 있음) 누나가 사준 움직이는 장난감 공에 요즘 필에 꽂힌 동영이 장난감에 서서히 관심히 생기는걸로 봐서 곧 돈 들어갈일이 늘거같다. 카메라 시선집중. 디카본능 이동영 렌즈만 보면 바로 자세잡는걸로 봐선.... ㅋㅋ 모자의 카메라 의식은 뻘쭘했다.ㅋ 이별을 감지한 동영이는 대한민국 만세와 함께 울부짓는다 . 동영아 엄마 아빠도 좀 놀자! 이젠 안잡아줘도 지가 알아서 먹어요. 알아서 척척 이동영.. 커서도..
200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