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를 제부도로 갔다가 오는길에 우연히 제1회 하내공예문화축제를 구경하게됐다. 1회 공예축제라 나름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듯해서 축제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백통을 들고가서 사진을 찍으니 관련분들이 기자인듯 생각하셨는지 꽤 친절히 대해주셨고 간큰? 우리 세식구는 내빈식사까지 참석해서 대하등 맛잇는 한끼까지 공짜루 먹고 집으로 왔다. (ㅋㅋ 아뭏든 잘먹 었습니다.)
제부도에서..즐거운 한떄를 보냈다. 모처럼 주말답게 보낸 주말을 기념하며 몇 컷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