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방어기제가 필요한 시점. 틈이 벌어지면 잡념이 많아진다. 이젠, 적당한 거리가 필요할때 망연한 시간. 묘망한 시간.막연한 시간. 그리하여 막역한 풍경들, 풍경들. 사람들속에서 이젠 무관심해질때. . . . . . . . . 우울하게 시작되는 월요일 동영이 그리고 오빠 생각만 간절한 늦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