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사람들-털사모
출산을 앞두고 평소 친한 회사 동료들이 점심 파뤼를 열어 주었다. 사실 저녁을 먹기로 했지만 요샌 몸이 힘들어 아쉽게도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일명 우리 모임은 털사모 청일점인 정환님을 주측으로 박과장님, 혜원과장님 그리고 귀여운 정미까지 수순이 임신 기간동안 아마 이 분들이 안계셨다면 지금까지 무사히 버티지도 못했을것이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 케익과 우리 수순이 귀여운 옷도 선물도 받고 행복한 오늘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