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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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 하늘공원 편
어제는 하늘공원엘 다녀 왔습니다. 모처럼 걷기 싫어하는 동영이도 많이 걷고, 엄마 아빠도 모처럼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열심히 돌아다닌 하루 였네요. 렌즈 욕심에 백통까지 매고 돌아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엄마가 정성껏 만든 샌드위치, 김밥, 유부초밥도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잇었네요. 아직 초보 찍사라 생각처럼 쨍~한 사진이 많진 않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P.s 사진 중에 해바라기를 바라보는 연인은 허락없이 찍었습니다. 올릴까말까 고민했지만 뒷모습이라 그냥 올립니다.
2008.08.25 -
일요일, 하늘공원 가다
모처럼 감자와 경선이와 나 뱃속의 수돌이랑 나들이를 했다. 장마 뒤라 무척 무더웠지만...얼굴이 뻘겋게 익어가며 재미있게 놀았던거 같다. 한강이 한눈에 들어와 좋았고, 무더운 날씨속 시원한 바람, 그리고 한 목음의 파워레이드, 그리고, 오이, 호박, 박 등 보기 힘든 자연채소들도 인상적이었다, 다음엔 수돌이도 같이 오겠지.. ㅋㅋ
200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