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0 1709-KDK 지름신 임박.
1월에 사면 30만원짜리 as교환권 @@ + 10만원짜리 가죽 파우치를 준댄다..왠일이냐..그렇다면 질러야지. 약 10년째 x시리즈 광펜인 나는 x시리즈가 새로 나올떄 마다 지름본능에 후달린다. x20,x22,지금 쓰고있는 x31 앞으로 바꾸게될 x60 이정도면 IBM x 시리즈 펜이라 할만 하지 않은가. 노트북 브렌드야 많지만..그중 명품이라면 역시 소니와 아이비엠인데 내가 개발자라 그런지 난 항상 아이비엠쪽 손을 들어주고 싶다. 튼튼한 외장, 탁월한 안정성... 노트북을 바꾸고 활자에 중독되고..다시 20대 초반의 마음가짐으로 내공을 올려보고 싶다.(태클사양) 마지막으로 마누라에게...요즘 주가도 변변찮은데..지르기만 해대서 미안하지만 알바해서..꼭 2배이상으로 채워 놓으게 ㅋㅋ 이상. 이하는 이미지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