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순이 일기(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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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 열꽃 만개 ㅠㅠ
화요일밤 갑자기 동규가 열이 39도까지 오르더니 결국 응급실만 2번을 다녀왓다 다행히 특별히 다른데 문제가 있지는 않고 열감기라고 하니 열심히 해열제 먹이고 계속 물수건으로 닦에주고 2틀 후 열은 내렸지만 온몸에 열꽃이 만개함 어제부터 나기 시작한 열꽃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예쁜 동규 얼굴에 다 퍼진게 아닌가 ㅠㅠ 우리 이쁜 동규 요 몇일 우유도 잘 안먹고 밤에 잘때 많이 보채고 5개월 아가가 얼마나 힘들고..
2011.07.08 -
쑥쑥자란다
우리 통통이 둘째아들 쑥쑥자란다
2011.06.30 -
천하장사 이동규
태어날때는 머리가 무성했는데 100일이 자나니 완전 골룸이 되어가는 우리 동규 남동생 부부가 신혼여행때 선물로 사다준 까까옷을 입혔더니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막둥이 태어난지 119일만에 9kg돌파 천하장사 이동규 사랑해
2011.06.08 -
동규 100일 케익상
동규 100일 케익 100일날 동영이가 예쁜 케익 골라서 오빠가 퇴근하면 같이 파티하려고 했는데 매일 밤 7시부터 9시까지가 동규 잠투정 하는 시간대라.. 결국 케익 커팅도 못하고 101일째 되는날 마침 손주들 보러 오신 할아버지와 함께 100일 케익 커팅 가깟으로 성공
2011.05.19 -
동규 100일 삼신상
동규 100일 삼신상 차리기 동영이때도 분명 차렸는데 기억은 하나도 나질 않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전날 준비한 삼색나물도 올리고, 숙영이가 선물로 준 동규 신발도 상에 올려놓고 명주실까지 동이 트기전에 삼신상을 차려야해서 자던 오빠를 깨워서 둘이 부시시하게 삼신 할머니께 동규 건강하게 해달라고 소원도 빌어보고 100일동안 건강하게 잘먹고 잘자고 항상 엄마 아빠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우리 둘째아들 너무 사랑해
2011.05.18 -
카페 7그램에서..
일하느라 카페 7그램에서 하루종일 작업을 하고 있을 오빠를 응원차 탄생한지 80일된 동규랑 카페 7그램 나들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아들은 아빠 품에서 떨어질줄 모르고 동규를 너무 이뻐하는 아빠 또한 아들을 품에서 내려 놓을 생각을 안하고 그나저나 재간둥이 동규 표정이 너무 익살스럽고나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