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영화처럼(32)
-
[영화]슬럼독밀리어네어
2009년 4월 2일 대한극장 with 오빠 한줄평:우리모두 인생의 역전을 꿈꿔보는..
2009.04.16 -
[다큐]워낭소리
관람일 : 2009.02.17. 씨너스 이수 with 신랑 아직도 늙은소를 앞세우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분이 시내에 다녀오시는 모습이 선하네.. 할아버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늘 팔자타령으로 대신 하는 할머니 시간의 흐름에 자연스레 순응하며 그렇게 소와 함께 묵묵히 함께해 온 할아버지 마지만씬에서..."이제 좋은데 가거레이"하며 소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습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지만..전체적으로 사실적인 유머(할머니의 신세타령에서 비롯), 그리고 40년간 함께해온 할아버지와 소의 시간속에서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2009.02.19 -
[영화]오스트레일리아
2008년 12월 11일 용산CGV 오빠와 함께 관람 한줄평: 호주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역시, 휴잭맨^^
2008.12.12 -
[영화]렛미인
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용산씨지브이 오빠와 함께 관람 한줄평: 렛미인...."날받아줘" 란 그 진정한 의미...
2008.11.30 -
[영화]굿'바이
2008년 11월 5일 충무로 대한극장 with 오빠 한줄평: 우리 부부가 선정한 2008년 최고의 영화
2008.11.14 -
[영화]미쓰 홍단무
2008년 10월 27일(월) PM9시 충무로 대한극장 오빠와 함께 한줄평:EQ가 높으시네요(영화 속 대사)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