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우리 아들
2011. 2. 3. 23:05ㆍ동영이 일기
다음주가 수순이 출산 예정일이라서 이번 설날에는 시댁에 오빠랑 동영이만 가게 되었다.
하루 이상 떨어져 있어본적이 없어서인지 우리 아들과 신랑이 너무 보고 싶고나
다행이 오빠가 카톡으로 보내준 동영이 사진만 100번은 넘게 보고 있는중
뱃속에 수순이는 계속 잘 놀고 있고..엄마의 초조한 마음은 아는지^^
아...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동영이 통통한 볼살은 보고 싶고.
수순이는 가급적 2월 7일날 나왔으면 하고. 문득 집에 인테리어도 바꿔보고 싶고
혼자 있어도 늘 생각이 많은 나
보고 싶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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