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2007. 2. 7. 22:55ㆍ이최공감
봄을 타는지..
요즘 부쩍 피곤해하는 오빠
퇴근길에 약국에 들려서 피로 회복제와 파스를 사고
입맛이 없는지 저녁을 안먹겠다는 오빠를 살살 달래서
보글보글 된장찌개에 저녁을 먹이고
전신 맛사지를 해주려고 했더니
어느새 잠이 들어 버린 오빠
가끔 오늘 같은날..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오빠 모습을 보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안스럽고
그러면서 오빠를 너무나 사랑하는 내 마음에 다시 한번 놀래곤 한다...
결혼2년차
난 연애시절보다 더 뜨겁게 사랑을 하고 있다
내일은 찜찔팩을 꼭사서 맛사지를 해줘야겠다
요즘 부쩍 피곤해하는 오빠
퇴근길에 약국에 들려서 피로 회복제와 파스를 사고
입맛이 없는지 저녁을 안먹겠다는 오빠를 살살 달래서
보글보글 된장찌개에 저녁을 먹이고
전신 맛사지를 해주려고 했더니
어느새 잠이 들어 버린 오빠
가끔 오늘 같은날..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오빠 모습을 보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안스럽고
그러면서 오빠를 너무나 사랑하는 내 마음에 다시 한번 놀래곤 한다...
결혼2년차
난 연애시절보다 더 뜨겁게 사랑을 하고 있다
내일은 찜찔팩을 꼭사서 맛사지를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