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나들이.

2008. 11. 10. 03:48떠나기 돌아와서 그리기

이번주는 동영이의 새차도 탈겸 단풍도 볼겸해서 일산 호수공원에 가려했으나
가는 도중 비가 오는바람에 가까운 부천엘 가게됐다.
현대백화점(동영이신발구입) -  영풍문고 - 판타스틱 스튜디오 이렇게 들렸는데
특히 오늘 사준 동영이 신발이 간지가 지대다.
크라운제이가 신고다니는 까망에 금색 문양의 아주 럭셔리한 신발을 샀는데
동영이 엄마 아빠는 아주 마음에 들었다.
여튼 최종 목적지는 판타스틱 스튜디오였고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나름 반가웠고
가을 기운을 한껏 느끼고 왔다.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