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2008. 2. 26. 23:18이최공감

넌 모짜르트냐,


아니면 모짜르트라는 빛나는 다이아몬드를 알아본 애증에 사로잡힌 살리에리냐 라고 묻는다면,


난 살리에리예요 라는게 솔직한 대답이다.  


난 모짜르트를 사랑한 살리에리의 마음을 안다.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모짜르트보다는 살리에리와 독한 위스키 한잔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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