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짱구 이야기]

2010. 10. 22. 10:01수순이 일기

그제부터 시작되는 다리와 팔목, 손가락 부종...
드디어 어제는 밤세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잠을 설쳤더니 출근 후 너무 힘들구나
혈액순환에 좋다고 엄마가 대추차를 한가득 끓여다 주셨는데...너무 달아서 조금씩
업무중에 마시고 있다.
동영이랑 다르게 많이 민감한 우리 짱구..
나중에 크면 엄마가 얼마나 고생해서 자기를 낳았는지 알아줄까?^^;;
그나저나 다리가 저려서 앉아 있기가 힘들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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