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이 일기(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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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돌이' 아들로 판정..
임신 이제..3달이 지났는데 좀 빠르게 성별을 알게되었다. 의사 선생님과 말장난으로 알게되었는데. 그 과정은 아래와 같다; 나 - "아들이네요 선생님?" 선생님 - "어 그래요? 뭐가 보이는거 같긴 하네요." 나 - "저거저거 보이는데요 아들이네요" 선생님 - "..," 나 - "우리가 아들일거 같아서 이름을 태규로 지었는데 어울릴거 같죠?" 선생님 - "아..그러네요 " 나 - ㅋㅋ 이런 대화가 끝나고 다시한번 초음파로 우리 수돌이의 꼬추를 확실히 확인했다. 그렇다 우리 수돌이 남자다.. 아..가슴이 벅차 오른다 건전하고 건강하게 키워야지 불끈.. ㅋㅋ 울 마눌이..방광염이 약간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일주일이면 깨끗이 낫는다구 하니깐 큰 걱정 하지말고 좋은 생각만 해도 될거 같다. 수돌아 ..
2006.02.28 -
수돌이 아빠 태교법
봉지 가득한 크림빵 탱글탱글한 방울 토마토 고소한 흰우유 회사 옥상주차장 눈을 뜨면 흘러나오는 클래식 출근길에 수돌이랑 인사하기 -자상한 수돌이 아빠 태교법-
2006.02.13 -
컨디션
5일간의 휴식 2월의 시작 다시 출근. 집에서 쉬는 동안 입덧도 많이 좋아지고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 왔나 싶더니 출근한 첫날 잠도 설치고 머리에는 열이 제법 나고 춥고 덥고 땀나다가 또 춥고 아래배도 살살 아프고 18세 처녀처럼 가슴은 울렁울렁 우리 수돌이가 쉬다가 다시 일을 했더니 스트레스 많이 받나보다 에고... 이 생활이 익숙한 나는 괜찮지만 힘들어 할 우리 수돌이 생각하면... 제대로 쉬지도 놀아주지도 못해서 미안하다 우리 사랑하는 수돌아.. 조금만 조금만 이해해주렴
2006.02.01 -
수돌이 6주반~지금까지..모습 이에용
수돌이 드디어 공개 합니다..:)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히히 1.6주반 2.8주반 3.9주반 4.10주반
2006.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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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