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36)
-
버드와이저
금요일밤 아파트단지에 장이들어왓길래 오빠퇴근하면 두아들 데리고 구경가려는 계획이 무참히 깨지고 두아들 목욕시키고 재우고 이제 혼자 거실에서 버드한캔을 하며 ....그나마 네가 잇어 다행이다
2011.04.08 -
안경점에서 우리 큰둥이
안경 맞추러 갔다가 큰맘먹고 bj classic 안경 질러버렸다 덕분에 동영이 썬글라스는 서비스로 받긴 했지만. 잘생긴 우리 큰둥이
2011.04.06 -
잘생긴 우리큰둥이
동영이랑 공부하러 가는 버스안에서 내 스마트폰으로 촬칵
2011.04.06 -
유치원 가기 전 동영이
오늘은 동영이 유치원 사복 입는날 몇일전 아파트 단지에 장이 들어왔길래 동영이랑 봄옷 몇벌을 사고 드뎌 오늘 첫개시 가디건을 처음 입어봐서인지 무척 흥분하면서 입는 동영이 회사 다닌다고 늘 못챙겨주기만 해서 미안한 우리 동영이 너무 착한 우리 첫째아들
2011.04.06 -
동규 첫 나들이
3월 26일 부모님 결혼기념일날 백운호수에 식사하러 가서 숙영이가 찍어준 우리 동규 모습 우리 동규 생후 50일도 안되서 나들이 했어요 물론, 피곤했는지 밤에 잠투정도 심하게 해서 아빠 엄마를 긴장 시키기는 했지만
2011.04.05 -
우리 두아들과 장희이모
이번주 주말 오빠가 서울 모터쇼에 너무 가고 싶어 하길래 쿨하게 보내주고 (레이실걸 보고 안구정화 했을듯) 나는 겸사겸사 회사 동생이 놀러오기로 해서 동규 낳고 처음으로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사실 이번주 내내 일하느라 하루에 2,3시간밖에 못잤는데 보고 싶었던 동생과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동규 동영이도 봐주고 하니 간만에 시간이 초단위로 흘렀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점점 예뻐지는 장희 사진으로 보니까 인어공주 같네 우리 동규는 엄마품보다 더 포근해 보이고 우리 동영이는 잘생겼네 아..그나저나 일하기 싫어라..4월인데. 예전 같으면 봄기운 만끽하면서 설레임 가득한 나날을 보냈을텐데.. 일하느라 컴퓨터 방에 혼자 앉아 있으려니 혼자만 한겨울 같구나.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