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36)
-
나는 나이키맨
남동생 부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선물로 사온 동영이 나이키 상하복 아쉽게 함께 사온 나이키 운동화가 맞질 않아 동규 차지가 됐지만.. 입혀놓으니 나이키 조던보다 더 간지 나는 우리 동영이
2011.05.24 -
6월 4일 ~ 6일 남해 - 통영 여행 계획
통영음식 : 통영꿀빵(꿀단지), 충무김밥(중앙시장),은성쌈밥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1029-7), 미담한정식,오미사꿀빵(055-645-3230) 6월 4일 (군포 - 남해) - 5:00 ~ 10:00 남해 숙소 도착 (중간지점에서 간단한 식사) - 10:00 ~ 12:00 체크인, 휴식 - 12:00 ~ 13:00 멸치쌈밥 혹은 남해 별곡 식사 - 13:00 ~ 18:30 한산대첩전망대 or 한려수도 유람선관광(3시간,이순신 충무공 유적지 관광 포함) OR 미륵산 케이블카, 독일마을 - 18:30 ~ 20:30 저녁식사( 바베큐 혹은 중앙시장 회) - 20:30 ~ 스파 휴식 ※ 동피, 벽화마을, 신선대, 바람의 언덕, 해금강 등도 고려 6월 5일 (남해 - 통영) - 09:00 기상 - 09..
2011.05.24 -
동영 vs 아빠
지난 주말 동규와 동영이를 모두 데리고 엄마가 다니시는 절에 갔다 덕분에 오빠는 동규를 안고 절까지 올라가야 했고 나는..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옛말처럼 빈 유모차를 끌고 올라갔다. 엄마가 잠시 동규를 봐주시는 틈에 우리 세식구는 절 위에 쉼터에 올라가서 간만에 좋은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고.. 아빠는 가끔은 물구나무를 서야 한다고 나랑 동영이를 거꾸로 매달아 놓고(다행이 내 사진은 없다 ㅋ) 본인도 거꾸로 매달리더니 머리가 맑아진다며 나에게 계속 거꾸로 매달려 있을것을 강요했다. 난 무섭기만 하던데
2011.05.19 -
동규 100일 케익상
동규 100일 케익 100일날 동영이가 예쁜 케익 골라서 오빠가 퇴근하면 같이 파티하려고 했는데 매일 밤 7시부터 9시까지가 동규 잠투정 하는 시간대라.. 결국 케익 커팅도 못하고 101일째 되는날 마침 손주들 보러 오신 할아버지와 함께 100일 케익 커팅 가깟으로 성공
2011.05.19 -
비타민
요새 재미 붙인 동영&동규 스마트폰으로 찍기 우리 동영에는 왠지 에로틱하고 동규는 표정이 왜이렇게 익살스러운지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 우리 두아들 사진
2011.05.18 -
동규 100일 삼신상
동규 100일 삼신상 차리기 동영이때도 분명 차렸는데 기억은 하나도 나질 않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전날 준비한 삼색나물도 올리고, 숙영이가 선물로 준 동규 신발도 상에 올려놓고 명주실까지 동이 트기전에 삼신상을 차려야해서 자던 오빠를 깨워서 둘이 부시시하게 삼신 할머니께 동규 건강하게 해달라고 소원도 빌어보고 100일동안 건강하게 잘먹고 잘자고 항상 엄마 아빠를 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우리 둘째아들 너무 사랑해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