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싀

2005. 12. 2. 04:06이최공감

울 마눌과의 약속을 깨버리고
벌써 4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쌔근썌근 잘자고 있을 울 마눌이 생각하니까
기분이 슬슬 좋아 지는걸..
곧있음..해가 뜨겠지..

내일모레 결혼후 신혼 여행지에서
경선이와 꼭 손잡고 일출을 봐야지..
우리 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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