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휴가 ] 첫째날, 용평으로 떠나다.

2008. 8. 6. 23:51떠나기 돌아와서 그리기

2008년 8월 2일 Nuki는 전일 빡센 야근으로 소화 불량과 두통이 심한날이었지만
1년을 기다려온 휴가라 으샤으샤 힘내서 계획된 용평으로 사랑하는 와이프와 동영이 세식구는 용평으로
떠나려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비가올거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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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핸드폰 버튼 누리기가 취미인 동영이가 한참을 혼자 놀다 지쳤는지 엄마 옆으로 가서
애교를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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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언능 마트가서 시장 보고 용평 고고싱 해요~~" 이 긴문장을 단 한마디로 표현하는 동영이,
그건 "아~~~빠" 다. ㅋㅋ
어쩃든 그렇게 마트에서 장을 봤고 나오는 길엔 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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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 휴게소,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언제 비가 다시 올지 모르는 상황.. 뭔가 콘디숀이 좋지 않아 보이는 엄마와
마냥 신난 동영이..잠시 휴식시간을 갖는다.
그렇게 도착한, 용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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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에만 시즌방으로 사용하는 아파트인데 정말 놀랄정도로 꺠끗한 방에 깜짝 놀라는동안
동영인 평소에 즐겨하는 밥상 등산에 성공했습니다.ㅋㅋ

그러던 와중에 어디선가 불꽃놀이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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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전야제를 화려하게 장식해준 짧은 불꽃놀이를 잘 감상하는 동안 잠잘시간이 되고,
내일을 위해 우리도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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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막동계곡 가는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