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6. 12. 22. 15:46듣다, 읽다, 보다

  우린 항상 밝은곳 높은곳을 보고 살고싶어하는

본능에 항상 많은 부분을 놓치고 살아간다.

난 이책을 읽고 단지 사형제폐지 내지는 애틋한

상처받은 연인의 연민 내지는 사랑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진정한 삶의 의미는 사회적 의미,가족적의미,경제적의미등 다양한 의비를 배제하고

지극히 자신에대한 깊은 깨닮음이 필요 하단걸 느끼게해준 책이다.

누구나 공평한 죽음앞에 얼마나 깃털처럼 가볍게

세상을 등 질수 있게 내 삶의 한줄한줄을 써나갈것인가

혹은 진정한 행복이무엇일까에 대한 재확인이

가끔은 필요하단 메시지를 깊이 전달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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