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일요일 풍경
2005. 8. 28. 23:26ㆍ이최공감
오빠랑 하이킹을 하고자 했으나
자전거 안장은 나의 엉덩이 반쪽도 걸치기 힘들었음
더불어, 오빠가 탄 자전거는 브레이크에 장애가 있었음
동네 한바퀴로 족함. 그래도 대단히 만족스러웠음
몇일전부터 계속 체해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오빠
느즈막에 같이 죽을 먹긴했는데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로 인해
오빠의 컨디셔은 여전히 난조
우리 사랑일까요? 라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 한편을 보고
간만에 PC방에서 스타와 포트리스를 하다.
대학때 이후로 처음 하는지라..제대로 서툴렀지만
상당히 신났음.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우린 같이 보냈다.
비록 오빠의 컨디션이 상당히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아픈 내색 안하고 시종일관
나를 웃게 해준 오빠에게 너무 고맙고
늘, 아이시떼루~~♡
오늘 나의 하루
우리의 하루는 이렇게 흐른다
자전거 안장은 나의 엉덩이 반쪽도 걸치기 힘들었음
더불어, 오빠가 탄 자전거는 브레이크에 장애가 있었음
동네 한바퀴로 족함. 그래도 대단히 만족스러웠음
몇일전부터 계속 체해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오빠
느즈막에 같이 죽을 먹긴했는데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로 인해
오빠의 컨디셔은 여전히 난조
우리 사랑일까요? 라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 한편을 보고
간만에 PC방에서 스타와 포트리스를 하다.
대학때 이후로 처음 하는지라..제대로 서툴렀지만
상당히 신났음.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우린 같이 보냈다.
비록 오빠의 컨디션이 상당히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아픈 내색 안하고 시종일관
나를 웃게 해준 오빠에게 너무 고맙고
늘, 아이시떼루~~♡
오늘 나의 하루
우리의 하루는 이렇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