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28)
-
내 전부
센스 있는 아빠가 스마트폰으로 찍어준 우리 두아들 토요일 아침 느즈막하게 아점을 먹고 우리 큰둥이 동영이는 동생을 꼭 안아준다 아빠를 쏙 닮아 잘생긴 우리 동영이, 엄마를 쏙 닮아 듬직한(?) 우리 동규 인생에서 내 전부
2011.05.14 -
행복덩어리 이동영
동영이 누구꺼? 엄마꺼 동영이 누구아들?엄마 아들 동영이 누구새끼?엄마새끼 퇴근하고 녹초가 되서 동영이를 데리러 갔다. 마침 피자를 먹고 있던 동영이는 나에게 "엄마도 피자 먹어, 맛있어" 허겁지겁 먹고 있는 나에게 동영이는 "엄마 콜라도 마셔" 아침에 눈을 떠서 부랴부랴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동영이가 불쑥 무언가를 가지고 온다 "엄마 쥬스 마셔. 맛있어" 아..이 천사같은 아이가 나의 아들이란 말인가? 천사가 아니고? 오늘 하루종일 동영이가 보고 싶어 죽겠다. 정이 너무나 많아서 배풀줄 아는 우리 동영이 내 행복덩어리. 사랑한다 우리 큰아들
2010.10.29 -
똘똘이동영이
아빠 안경을 사러 갔다가 우리 동영이가 안경을 껴본다. 안경을 끼니 아빠랑 정말 붕어빵이네
2010.10.26 -
주말에 엄마와 아들
일요일 오후 엄마는 거실 쇼파에서 아들은 안방 침대에 누워서 일요일 오후를 만끽 하는중 사진은 재간둥이 아빠가 엄마 베가폰으로 도촬
2010.08.23 -
[용평여행-2탄] 경포대 해수욕장
첫날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에 코스를 마치고 둘째날 경포대 나들이를 했다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불었지만 동영이는 밀여드는 파도가 신기한지.. 연신 파도장난 하자고 조른다. 오빠는 캔맥주 3-4개를 마시고 돗자리에서 가장 기분 좋은 잠을 잤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선하네.
2010.06.16 -
[용평여행-1탄]곤돌라타고 발왕산으로
초파일 연휴를 끼고 3박4일로 다녀온 용평여행 첫날, 용평리조트에 있는 곤돌라를 타고 발왕상 하늘공원에 올랐다. 20분정도 되는 곤돌라가 마냥 신기한 동영이는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나중에는 제법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래 풍경들을 즐기는듯. 하늘고 맞닿은듯한 발왕산 하늘공원.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