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이 일기(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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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동영이
아빠 안경을 사러 갔다가 우리 동영이가 안경을 껴본다. 안경을 끼니 아빠랑 정말 붕어빵이네
2010.10.26 -
동영이가 직접 모은 통장
우리 동영이가 100원, 200원씩 모은 돈으로 주니어 적금통장을 만들어 주었다. 벌써 동영이가 스스로 모은 돈이 8만원이 넘었다니 저금하는걸 좋아하는 우리 기특한 동영이 국민은행거래가 없었지만 동영이가 워낙 뽀로로를 좋아해서 뽀로로통장이 있는 국민은행에서 1년짜리 적금 통장을 만들어 주었다. 동영이가 너무 좋아하는 뽀로로랑 크롱
2010.10.14 -
동영이 유치원소풍도시락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을 소풍가는 동영이 도시락을 만들었다 유부초밥을 너무 좋아하는 동영이 때문에 꼬마 유부초밥과 용가리 치킨 오늘도 화려하진 않지만 엄마 정성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고 가을 소풍을 잘 다녀오렴. 사랑한다 동장군
2010.10.14 -
우수에 젖은 이동영
삼촌 핸드폰으로 셀카 찍는 취미가 있는 동장군 너무 귀엽다
2010.09.03 -
[동영이체육대회]3탄-엄마, 아빠도 행사 참여
박터트리기, 줄달리기(엄마, 아빠) 특히 아빠는 줄다리기에 온 힘을 쏟은 결과 손에 상처도 나고. 동영이는 박터트리기 할때 계속 콩주머니에 머리를 맞아 아파하고 엄마는 줄다리기 하면서 상대팀에 끌려가서 다리에 상처나고 하지만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도..그날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데. 예쁜 사랑반 담임선생님 사진도 몇컷 찍어보고. 늘, 동영이를 많이 챙겨주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05.25 -
[동영이 체육대회]2탄-아빠와 함께 행사 참여편
아빠랑 동영이가 함께 하는 공굴리기, 코너돌기등 동영이가 아빠랑 함께해서인지 연신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동영이에게 게임룰도 열심히 설명해주고, 무엇보다도 동영이와 함께 하는 아빠 모습이 너무 너무 달콤하게 사랑스럽다
2010.05.25